일본 드라마1 내가 본 '이시하라 사토미' 드라마 리뷰/추천 이시하라 사토미 내가 본 이시하라 사토미 출연작의 특징은, 대체로 특정 직업/분야에 깊게 연관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이다. (되돌아보면 그냥 일본 드라마 자체가 이런 경향이 있다고 본다. ) 1. 리치맨, 푸어 우먼(2012) - ★★★★ 이시하라 사토미에 관심을 갖게 한 드라마. 비교적 취향타지 않고 무난히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. 첫인상이 강렬한건지, 이 작품 이후로 많은 이시하라 사토미의 출연작을 봤지만, 이 작품에서만큼 매력적이고 어울리는 캐릭터는 없어보임. 오구리 슌이라는 남자 배우도 이 작품에서 알게 됐는데 확실히 개성있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느낌. 일반적으로는 그냥 평범하고 전형적인 로코물 정도로만 평하는 사람도 많긴하던데, 내 생각은 수준높은 정석만큼 훌륭한 것도 없다는 것. 스토.. 2020. 1. 11. 이전 1 다음